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속담 뜻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속담의 뜻은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속담 뜻>

몹시 고생만 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입니다. 

 

 

(예문)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더니, 나에게도 출세할 기회가 찾아왔다.

 

 

(예문)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데, 우리 집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겠지.

 

(예문)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더니, 가난한 내 친구가 복권당첨으로 큰 돈이 생겼다.

 

 

<의미가 유사한 속담>

①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처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때가 온다는 뜻. 

 

 

②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도 좋은 때가 올 수 있다는 뜻.

 

③ 마루 밑에 볕들 때가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기다리다 보면 마침내 일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 수 있음을 뜻함.

 

 

④ 마룻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고생을 꿋꿋하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시기를 만날 수 있다는 뜻.

 

⑤ 음지도 양지 될 때가 있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일을 만날 수 있다는 뜻.

 

⑥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땅만 내려다보고 다니는 삽살개에게도 하늘을 쳐다볼 때가 있다는 말로, 어려운 살림도 언젠가는 좋아질 날이 있음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