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다 쉬원하다 중 바른 표현은 '시원하다'와 '쉬원하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시원하다 쉬원하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원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시원하다 (O) - 쉬원하다 (X)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시원하다'입니다. 따라서 '쉬원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시원한 바람이 분다. (O) (예) 쉬원한 바람이 분다. (X) (예) 밤공기가 시원하다. (O) (예) 밤공기가 쉬원하다. (X) (예) 강바람이 시원하다. (O) (예) 강바람이 쉬원하다. (X) 1.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예)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 주었다. (예) 등목을 하니 한결 시원하다. 2. 답답하거나 무거웠던 것이 가뿐하고 후련하다. (예).. 바른용어 2023.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