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아다니는 병 몽유병 증상 원인

밤중에 자다가 말고 돌아다니는 병을 몽유병(수면보행증)이라고 하는데요, 밤에 돌아다니는 병인 몽유병 증상과 원인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밤에 돌아다니는 병 몽유병 증상)

잠을 자다보면 잠꼬대를 하거나, 눈을 뜨고 자거나, 때로는 손발을 움직여 옆 사람을 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과도하면 꿈을 꾸는 상태로 일어나서 꿈속의 내용대로 돌아다니는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이는 반수 상태에서의 움직임으로, 왜 각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꿈인 줄 모르고 실제로 돌아다니는지는 병리학적 범주에서도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몽유병은 그 증상이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사실에 입각해 꿈을 꾸면 몽중유행이 질서정연하고, 상징적인 꿈을 꾸면 그 행동이 무질서하여 마치 미치거나 귀신에 홀린 것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몽유병의 주요 증상은 자다가 일어나 밖으로 나가거나, 물건을 찾거나, 밥을 먹거나, 숙제를 하거나, 헛소리를 하는 등으로 나타나는데, 깨어난 후에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밤에 돌아다니는 병 몽유병 원인>

지금까지 몽유병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며, 다만, 극심한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변화, 항불안제나 수면제 등의 일부 약물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몽유병(수면보행증)의 원인은 이상수면 상태인지, 아니면 이상각성 상태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행동 자체가 애매모호하여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몽유병 치료>

깊은 수면을 줄여 주는 벤조다이아제핀계의 약물 치료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긴장 이완 훈련이나 스트레스 해소법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