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득환실 시위소찬 뜻 '환득환실'과 '시위소찬'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환득환실 시위소찬은 어떤 뜻일까요? 환득환실 시위소찬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환득환실(患得患失) 물건이나 지위 등을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근심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근심한다는 뜻입니다. 환득환실의 개별 한자의 뜻은 (患 : 근심 환) (得 : 얻을 득) (患 : 근심 환) (失 : 잃을 실)입니다. 2. 시위소찬(尸位素餐) 하는 일 없이 높은 자리에 앉아 녹만 축낸다는 말로, 자신의 직분을 다하지 못함을 뜻합니다. 시위소찬의 개별 한자의 뜻은 (尸 : 주검 시) (位 : 벼슬 위) (素 : 휠 소) (餐 : 먹을 찬)입니다. 출전은 '한서의 주운전'입니다. 옛날에 중국에서는 제사를 지낼 때 조상의 혈통을 이은 어린아.. 성어속담 2023. 8. 5. 마부작침 (磨斧爲針) 뜻 마부작침 유래 및 한자 '마부작침'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마부작침은 어떤 뜻일까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뜻, 마부 작침 유래, 마부작침 한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마부작침(磨斧作針)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한문으로는 磨斧作針으로 적으며, 개별 한자의 뜻은 (磨 : 갈 마) (斧 : 도끼 부) (作 : 지을 작) (針 : 바늘 침)입니다. 출전은 중국 당서입니다. '시선'이라고 불리던 당나라의 시인 이백이 어렸을 때 이야기다. 이백은 아버지가 근무하던 촉 땅 성도에서 자랐다. 그 당시 이백은 상의산에 있는 훌륭한 스승을 찾아가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부하기 싫은 .. 성어속담 2023. 8. 3. 퇴고의 유래 퇴고의 뜻 '퇴고'라는 말이 있는데요, 퇴고라는 말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퇴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밀고 두드린다는 말로, 완성된 원고를 다듬어 고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당나라 때 시인인 가도와 유명한 문장가인 한 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퇴고(推敲) 완성된 글(원고)을 다시 읽어 가며 다듬어 고치는 일. 한문으로는 推敲라고 적으며, 개별 한자의 뜻은 (推 : 밀 추 / 밀 퇴) (敲 : 두드릴 고)입니다. '퇴고'와 의미가 같은 말로는 고퇴(敲推)와 개고(改稿), 윤문(潤文)이 있습니다. ① 고퇴(敲推) 일단 완성된 글을 다시 읽어 가며 자구를 다듬어 고치는 일. ② 개고(改稿) 원고를 다시 고쳐 씀. 또는 고쳐 쓴 원고. ③ 윤문(潤文) 글을 다듬고 고침. 당나라 때 시인인 '가도'가 .. 성어속담 2023. 8. 1. 이심전심 유래 이심전심 뜻 '이심전심'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이심전심은 어떤 뜻일까요? 이심전심 뜻, 이심전심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즉, 말이나 글이 없이도 서로 통한다는 뜻. '이심전심'은 한문으로는 以心傳心으로 적으며, 개별 한자의 뜻은 (以 : 써 이) (心 : 마음 심) (傳 : 전할 전) (心 : 마음 심)입니다. 송나라 스님 '도언'이 고승들의 법어(진리를 그 내용으로 하는 말)를 기록한 책을 보면, 석가모니가 제자인 '가섭'에게 말이나 글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통해 불교의 진리를 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석가모니가 가섭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불교의 진리를 전한 장소는 영산 집회인데, 송나라 스님.. 성어속담 2023. 7. 29. 문일지십 유래 문일지십 예문 '문일지십'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문일지십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문일지십 뜻과 유래, 문일지십 예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문일지십(聞一知十)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는 말로, 매우 총명하다는 뜻입니다. 출전은 논어(論語)의 공야장편(公冶長篇)입니다. 공자의 제자는 삼천 명이나 되고, 이름을 떨친 제자만 해도 수십 명이나 된다. 그 제자 가운데 자공은 재산도 많고 재주도 정말 많았다. 그러나 묵묵히 공자의 뒤를 따르는 안회는 가난하고 아는 척도 하지 않는 바보같은 사람이지만, 학문은 매우 뛰어났다. 하루는 공자가 제자 자공을 불러 물었다. "너와 안회 중에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느냐?" 자공은 서슴지 않고 대답했다. "저 를 어찌 안회와 견줄 수 있습니까.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 성어속담 2023. 7. 7. 우공이산 뜻과 유래 '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우공이산은 어떤 뜻일까요? 또 우공이산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우공이산 뜻 과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쉬지 않고 꾸준히 하면 어떤 큰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쉬지 않고 꾸준히 하면 어떤 큰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한문으로는 '愚公移山'으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愚 : 어리석을 우) (公 : 공변될 공) (移 : 옮길 이) (山 : 뫼 산)입니다. 춘추 시대의 사상가 열자 사상을 기록한 '열자'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태형산과 왕옥산은 둘레가 700리나 되는데, 그 산 사이에 있는 북산에 우공이라는 90세 노인이 살고 있었다. 우공은 .. 성어속담 2023. 7. 5. 역지사지(易地思之) 뜻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역지사지(易地思之)는 어떤 뜻일까요? 역지사지(易地思之)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 다. '남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다. 즉,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남을 생각해라. (예) 서로 역지사지하면 불화는 없다. (예) 서로 역지사지하면 싸울 것도 없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요, 즉, 역지사지를 실천해 야 하는데요, 역지사지를 실천한다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역지사지'와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기기기익과 역지개연'이 있습니다. ① 기기기익(己飢己溺)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여긴다는 뜻. ② 역지개연(易地皆然) 입장을 .. 성어속담 2023. 6. 20. 이전 1 2 3 4 5 다음